4차 산업이란 도대체 뭘까
4차 산업에 대한 주변 프로그래머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대략적인 감만 잡고 있거나, 신경 써본 적이 없거나, 처음 듣는다는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다. 나 역시 그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그런데 대학과 각종 논의에서는 이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정작 현장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들의 작업보다, 새 용어를 설명하고 구호를 정하는 일이 앞서는 것 같다.
문제는 실제로 만들고 부딪치는 사람들의 경험이 논의의 중심에서 빠져 있다는 점이다. 엔지니어와 창작자들이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는지보다 누가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말하는지가 더 중요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산업의 이름을 정하는 일보다, 그 안에서 실제로 무엇을 만들 것인지 이야기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던 중 아래 글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