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al 2
- 일정 관리 용도로 사용.
- Apple Reminder 와 Calendar 를 하나의 UI로 직관적으로 통합시킨것이 특징.
- 일정 입력시 자연어 자동 파싱을 지원하나,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음.
AppCleaner
- 앱 클린 삭제 용도로 사용
Bandizip
- 압축 해제 용도
- 한국어 인코딩 등 정규 인코딩이 아닌 압축 파일을 풀때 유용
- 압축 풀기만 되고 압축 하기는 안됨
Battery Monitor
- 맥 배터리 앱 들은 다 비슷비슷한데, UI 가 매우 간결하고 아기자기해서 사용
Xcode
- 아이폰 개발과 C++ 개발을 위해 사용
WinArchiver Lite
- 비표준 인코딩을 사용하는 한국어 윈도우에 맞게 압축을 해줌
- 별로 내키진 않지만, 아주 가끔 한국어로 된 폴더를 압축할때 사용
Trello
- 태스크 단위로 작업을 쪼개서 진행도를 확인할때 유용
-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사용
Unity
- 게임 개발 용도
Visual Studio Code
- 가볍고, 간결함
- 유니티를 사용할때 주로 사용
- 주력으로 사용하는 에디터
Time Machine
- 수십분 간격으로 스냅샷을 찍어놓는 백업 도구
- 과거로 돌아가서 원하는 파일을 챙기고 현재로 시간이동 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
- 애플 타임 머신을 사용한 이후, 단 한번도 중요한 파일을 삭제할 것이 걱정되어 폴더를 삭제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한 적이 없었다.
Telegram
- 제한 없는 파일 다운로드 기간
- 무제한 메세지 보관
- 강력한 암호화 제공
- 카카오톡으로 절대 외주 작업 맡기지 말고, 이것으로 할것
- 주고 받은 작업 파일을 잃어버려서 오랜 시간 뒤에 다시 요청한다고 미안해질 일이 절대 없다.
Sketch
- 현세대 가장 강력한 프로토타이핑 툴
- 현세대 가장 간결한 디자인 도구
- UI 디자이너의 암을 치료해줌
Slack
- 협업 메신저
- 개발 동아리 사람들끼리 이야기하는 용도로 사용중
Self Control
- 정해진 기간 동안 블랙리스트에 등록한 웹 사이트로의 접속을 원천 차단
- 매우 사용법이 간결하고, 차단 기능을 우회 하기 어려움
- 집중이 필요한데 자꾸 페이스북이나 엄한 사이트 들어가려고 할때 유용
- 혹은 SNS 를 영원이 끊고 싶을때도 한두달 정도로 기간을 잡아 놓으면 매우 효과적
Screenflick
- 맥에서 가장 간결하고 강력한 화면 녹화 도구
- 사용법은 간결한데, 기능 하나하나가 아주 훌륭하다
- 튜토리얼 제작에 매우 유용
Patina
- 그림판 대용으로 사용
- 타블렛에 자동 대응
Pastebot
- 클립보드에 복사한 모든 것들을 로그로 남기고, 이전에 복사한 것을 곧바로 선택해서 붙여넣기 하게 해주는 도구
- 과거의 복사한 것들 팝업 리스트로 즉석해서 띄우고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복사-붙여넣기를 하기 위해 일일이 여러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할 필요 없어짐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그냥 복사만 해도 로그에 남아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 메모 용도로 사용해도 매우 좋음
Magnet
- 너무 아름답게 동작해서 가끔 맥 네이티브 기능으로 착각함.
- 자동 윈도우 스냅핑 도구
- 드래그 하는 방향으로 윈도우를 그리드에 자동으로 맞추어 찰싹 붙여줌
- 단 하나만 필수앱을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이것
Page
- 대부분 이것으로 문서를 작성함
- 워드에 비하면 간결함이 아름답다
Numbers
- MS 엑셀 쓰다가 이거 쓰면 메뉴얼이 필요없는 직관적인 사용법에 황홀해짐
Marked 2
- 마크다운으로 작성한 문서를 읽는 용도
- 마크다운 작성 도구는 아님. 문서를 읽는데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옵션을 주고, 다른 서식의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 필요한 옵션들이 다 있지만, 눈을 어지럽히지 않게 매우 간결하게 구성됨
- 맥 내장 메일 클라이언트를 그냥 사용함
- 이러면 아이폰에도 자동 연동 되기 때문..
- 그런데 MS 아웃룩과 연동시, 메일을 보내면, 실제 메일은 하나만 가지만 보낸 메일함에 중복해서 두개를 연속해서 보낸것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음
KeepingYouAwake
- 트레이에 있는 아이콘만 누르면 자동으로 자동 잠자기 기능을 on/off 할수 있는 유용한 도구
Homebrew
- 맥의 필수 패키지 관리자. 말이 필요한지?
Git 과 Git Lfs
- 버전관리 없이 어떻게 살아요
JustFocus
- 무료 토마토 타이머.
- 수많은 토마토 타이머들을 구매해서 테스트 해본 다음 결국 정착한 물건
- Focus 와 Focus To Do 들 처럼 쓸데 없는 전용 일정관리 기능이 없음!!!
- ADHD 들을 위한 앱. 제일 심플하다.
- Break Time 동안 아예 푹 쉬도록 화면을 차단해버리는 기능도 마음에 듬
Dropbox
- 수년째 유료로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 극단적으로 뛰어난 안전성, 유저 경험
- 수많은 클라우드 스토리를 유료로 사용해왔지만 드롭박스의 '마법같은' 경험은 아무도 못따라왔다
Firefox
- 가끔 사파리가 개같다는 생각이 들때, 혹은 개발할때 사용
Chrome
- 거지 같아서 안쓰고 싶은데 개발중인 웹 코드를 라이브로 확인할때 사용
Download Shuffle
- 분산 접속 방식의 다운로드 속도 가속기
- 개편함
Disk Care
- 원터치로 모든걸 정리해주는 디스크 정리 도구
- UI 진짜 핵심적이면서 간결함
Adobe Creative Cloud
- 영상 제작을 위해 프리미어를 사용
Atom
- VSCode 로 작업하는데, 에디터 하나더 띄울때 들러리로 사용하는 용도로 쓰는 중
- 개무거움
Reader 3
- 종합 RSS 리더로 사용
- 사파리의 네이티브 RSS 리더가 빠지는 바람에 아오
Asset Catalog Creator Pro
- 아이폰 / 아이패드 개발할때 오아시스 같은 것
- 클릭 몇번으로 해상도 별로 아이폰 / 아이패드 아이콘과 런치 스크린과 기타 그래픽 애셋을 쫘악 한방에 만들어 나열해줌
부트캠프 + 윈도우 10 Pro
- "쓰레기 처리용 윈도우"
- 이미 성능 좋은 윈도우 PC가 있지만 맥에다 따로 설치하여 사용하는 이유가 있음
- 주 PC 는 영문 윈도우인데 매번 정부나 한국 금융 사이트 등을 이용할때 쓰레기 같은 플러그인을 강요받고 있어서 정품 윈도우를 하나 가지고 맥 컴퓨터에다가 만듬.
- 영어 OS에서 호환도 안되고,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자원을 소모하며 상주하는 악성 프로그램들 때문에 PC 가 망가지는 경험은 이제 그만.
- 말그대로 쓰레기 같은 한국어와 IE 전용, 혹은 악성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쓰레기 처리용 윈도우.
EverNote
- 애플 클라우드 메모장이 너무 많이 쌓여서 갈아탐
- 후보로 원노트랑 에버노트를 비교.
- MS 원노트는 Word 를 사용하고 키보드를 통해 타이핑하는 유저경험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서 비직관적이라 사용하기 너무 힘들었음
- 에버노트는 메모장을 들고다니면서 그때 그때 직관적으로 슥슥 적고 긋는 '현실'의 유저 경험을 그대로 들고 왔음.
- 즉 현실의 메모 경험을 그대로 들고온 에버노트가 엄청 쓰기 좋았다.
Things 3
- iOS/Mac 버전 둘다 삼
- 사용해본 결과 아드레날린을 맞은체로 선불교 수련을 한 Trello 와 Reminder 의 조합
- 애자일 하게 일정을 관리하는데 극단적으로 편함
- Fantastical 2 와 달리 프로젝트 단위로 태스크를 관리하는데 최적화 되있음.
- 현재 Fantastical 2 와 사용 영역이 겹치는데, 프로젝트 단위로 일을 처리해야 할때는 Things 3, 분류하기 힘든 즉석 처리 태스크는 Fantastical 2 를 통해 애플 리마인더로 등록하고 있음.
-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탁월하다고 칭찬할 수준의 유저경험임.
- 아무튼 Things 3 랑 Fantastical 2 를 같이 조합해서 쓰는 최적의 작업 처리 흐름을 고민중
써보고 싶은데 미루고 있는 것.
NearLock
- 저장장치가 1TB SSD로 커스텀된 15년도 맥프로를 사용중인데, 잠자기 모드에서 크래시 나는 현상이 더 잦아진 것 같아서 삭제함.
Dropbox Paper
- 드롭박스를 정말 잘 쓰고 있는지라, 궁금중이 생김
지속적으로 갱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