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인 블로그를 Vultr에서 Synology NAS로 성공적으로 옮겼다.
- 워드프레스 인스턴스는 Synology NAS에서 지원하는 도커를 통해 구동
- 블로그 데이터 이전은 All-in-One WordPress Migration 으로 했다.
- 고정 IP가 없는 문제는 Synology NAS의 DDNS로 해결
- NAS 특성상 하드디스크가 언제든지 고장날수 있으므로, 워드프레스 인스턴스의 내용물은 Hyperbackup을 통해 드롭박스로 1주일에 한번씩 백업
AI가 도와줘서 마이그레이션이 수월했다. 기존 블로그의 데이터베이스를 백업할때 레코드가 10만개 이상 있어서 백업이 도저히 진행이 안됬다. 레코드 10만개는 개인 블로그에서 말이 안된다.
그런데 내가 DB 쪽은 잘 모르고, 워드프레스 DB 구조도 잘 모르다보니 분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ChatGPT한테 무엇을 해야할지 물어보니까 다음과 같이 정리해줬다.
- phpMyAdmin 으로 액세스
- 레코드가 제일 많은 테이블을 쿼리하는 방법
그렇게 레코드가 10만개 넘게 있던 테이블을 찾았고, 써드파티 플러그인에서 만들어진 불필요한 에러 로그 테이블이었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 테이블을 제거하고 다시 DB 백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아무튼 이주를 잘했는데 10년 넘게 유지된 내 개인 블로그 호스팅의 변화를 보니 감개무량하다.
- 원래 엔플린트라는 국내 호스팅 업체로 호스팅
- 구글 클라우드에서 무료 크레딧 지원이 됨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로 옮김
- 구글 클라우드 무료 크레딧이 더이상 안나와서 Vultr로 옮김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무료 크레딧 지원이 됨에 따라 애저로 옮김
- 애저 크레딧이 더이상 지원되지 않아 Vultr로 다시 옮김
- Vultr에서 Nas로 옮김
그 와중에 워드프레스에서 중간에 Ghost 라는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 했다가 다시 워드프레스로 돌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