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내가 보는 세상

타이탄폴 온라인 아트는 최악이다.

리스폰 엔터테이먼트에서 선보인 타이탄폴 시리즈는, 하드 SF와 하드 밀러티리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전세계의 수만명을 흥분시켰다. 실제로 있을 법한 현장의 중장비 부품들과 최점단 우주선 부품들의 조합. 사막에서 전투를 벌이는 현대전의 미군을 떠오르게 하는 사막색 도색과 닳고 닳은 듯한 떠오르게 하는 군장.

거기에 필요한 만큼만 붙어있는 실용적인 최첨단 광학 장비들의 조합은, 실제 근미래에 있을 법한 전장이란 느낌을 강하게 주며 타이탄폴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아트를 가진 게임으로 만들었다. 리스폰 엔터테이먼트는 콜 오브 듀티를 제작할 시절부터, “혼을 빼놓는” 아트를 만들줄 아는 팀이었다.

넥슨이 만든 타이탄폴 온라인은, 진정 애정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단지 돈을 위해 무언가를 배낄 때 어떤 참사가 일어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성 파일럿을 비교 해본다면 이들이 게임을 게임이 아닌 무엇으로 여기는지 더욱 명확해진다.

프론티어는 기계와 인간이 하나가 되어 싸우는 곳이다. 타이탄폴 온라인의 아트는 새로운 곳을 개척하지 못했다. 다만 끝없이 오염되고 부패한 과거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의 아트들을 다시 반복해서 보여줄 뿐이다.